한때 G시리즈의 주행락 해제 때문인지 App을 이용한 편의성 때문인지
꽤 이용하시는 분들이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E-Sys 처럼 많은 기능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FDL 코딩을 하기에는
이보다 가볍고, 편리한것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유료 App 이며, 저 또한 구입후 1년여를 봐온 결과
나름 한달주기로 꾸준히 업데이트를 해주고 있으며, 피드백 또한
빠른편으로 처음에 가졌던 유료라는 선입견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토큰 처럼 강요기부?유료? 가 아닌 진짜 유료이며,
그래서인지 정말 느려터진 피드백이 아니라서 좋더군요.
런처프로를 잘쓰고 있지만 토큰마스터 진짜 유료전환을 하던지
어줍잖게...
이미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고 사용법이 정말 간단하기에
여기서는 Export mode 활용에 대해서만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지억세스 즉 Easy Entry/Exit Coding 의 경우
호불호가 꽤 있는 코딩이며, 운전자의 체형 및 성향 등에
따라 작동범위/거리가 개인차가 있기에
정해진 코딩값보다는 개인에 맞게 코딩값을 다르게 해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와같이 custom value 수정이 필요한경우
Bimmercode App에서는 Export mode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당 SM모듈에 진입을 한다.
좌측하단 Export mode 를 선택
상단에 search 창에서 해당 검색어를 입력 / 검색
해당 좌표값에서 Custom value를 선택해 본인이 원하는 수정값을 입력
이제 진입한 경로의 역순으로 뒤로가기를 한후 해당모듈 진입화면에서 우측 상단에
Code를 선택 하면 차량에 수정값이 적용이 되며 끝이 납니다.
이때 Bimmercode의 작은 장점이라면 코드시 폴트메모리를 삭제해준다.
코딩시 일시적으로 발생되는 폴트메모리를 삭제해주는건
괜찮은 기능 같습니다.
유료라는 것과 모듈 초기화 기능이 없고, 좀 더 상위 단 코딩기능제공이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스마트폰과 obd만 있으면 가볍게 코딩을 할수 있고, 제한적이지만 Expert mode
지원으로 괜찮은 기능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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