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15년식부터 적용되기 시작한 RDC 방식은 가끔 초기화과정이 필요합니다.
TPMS를 이식작업시 (휠&타이어 교체)
또는 Retrofit시 초기 인식작업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시스템 구성도>
원격제어 수신기는 휠 전자 장치로부터 무선 신호를 수신합니다.
원격제어 수신기는 LIN 버스를 통해 BDC (Body Domain Controller)에 연결됩니다.
BDC (Body Domain Controller)는 신호를 버스 연결을 통해
DSC- 컨트롤 유닛에 전달합니다
<TPMS 센서>
ISTA에 관련 기술문서에 보면 RDC초기과(리셋)
과정이 이렇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1. 휠(TPMS) 전자시스템 인식
2. TPMS 위치확인
3. 최소압력 대한 타당성 확인
4. 압력체크
TPMS가 장착된 타이어의 공기압이1.6Bar 이상인 경우만 초기화가능
하지만 실제 RDC 모듈 이식시 1-2회에 반복 초기화시 인식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0Km/h 이상 속도로 최대 8분 주행시 초기화가 완료 됩니다.
실제 한번에 인식이 될경우 5분이내에 되기도 하며,
아마 8분은 최대 초기화 시간인듯 합니다.
그시간안에 초기화가 완료되지 않을경우
RDC유닛 이상이라고 메세지가 나오지만 2-3회 반복후
되는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TPMS센서의 배터리의 수명은 대략7-10년으로 나와 있으며,
일반적으로 중간에 교체할일은 없을듯 합니다.
참고로 코딩시 타이어의 공기압과 더불어 온도까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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